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앞에는
제주도의 바다가 보였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여행도
재미있게 보내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주도에는 햐안 국물의 돼지뼈로 우린 접짝뼈국
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순대국이랑 비슷한 느낌도 들지만
국물한번 먹어보면 훨씬더 진하면서 전분끼가 있는것 같습니다.
맛이 정말 재미있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제주도에 오시면 접짝뼈국 드셔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만큼 추천해드립니다.
접짝뼈국 8,000원
밥먹은 뒤에는 새별오름이라는 곳에 갔답니다.
올라갈때는 오른쪽에서부터 올라갔다가 왼쪽으로 내려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왼쪽은 경사가 있어서 올라갈떄 힘이 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마스크 쓰고 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을은 가고 이제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겨울은 동백꽃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카멜리아 힐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카멜리아힐 방문하시기전에
네이버에 검색을 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성인 입장료 1인 8,000원이지만
미리 예약을 하시면 18% 할인된 가격으로
6,500원에 구매하셔서 가실수 있으니
예약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동백꽃 앞에서 여자친구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
저도 꽃앞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니까 뉘엿뉘엿
평상시에는 안가던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여행하다가 걷고 또 걸으니까
출출하여 명랑스낵이라는 분식집에 갔습니다.
조금 늦게가서 통삼겹튀김, 떡볶이만
판매를 하고 있어서 이것만 주문했습니다.
명랑스낵에 가시면 한치튀김도
맛있다고 하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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