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가는 밤송이씨

여행가면 일찍일어나서 돌아다녀야지 자신과의 약속은 하지만 제주도 여행을 하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맛집이나 카페 같은경우에는 생각보다 늦게 오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앞에는 제주 앞바다가 보입니다. 바다 색깔이 어쩜 저렇게 이쁜지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숙소에서 약 20분정도 달려가서 제주도 한경면에 있는 돌담너머바다라는 식당을 갔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돌담너머바다 오픈시간은 11:30분입니다. 일찍 도착하여 조금 기다렸지만 주변 바다 풍경을 보면서 여유를 즐겨봤습니다. 오픈 시작을 하여 바로 시킨것은 돌담너머바다 시그니처 메뉴인 문어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18,000원이지만 비싸다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문어, 전복, 날치알 살아서 움직이듯이 입안에서 ..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앞에는 제주도의 바다가 보였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여행도 재미있게 보내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주도에는 햐안 국물의 돼지뼈로 우린 접짝뼈국 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순대국이랑 비슷한 느낌도 들지만 국물한번 먹어보면 훨씬더 진하면서 전분끼가 있는것 같습니다. 맛이 정말 재미있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제주도에 오시면 접짝뼈국 드셔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만큼 추천해드립니다. 접짝뼈국 8,000원 밥먹은 뒤에는 새별오름이라는 곳에 갔답니다. 올라갈때는 오른쪽에서부터 올라갔다가 왼쪽으로 내려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왼쪽은 경사가 있어서 올라갈떄 힘이 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마스크 쓰고 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을은 가고 이제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그..

너무 답답한 마음에 비행기를 타고 4박 5일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주도를 여러 번 가보지만 이번에는 너무 서두르는 일 없이 천천히 가보자고 해서 오후 02:50분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약 1시간 비행끝에 제주공항에 내렸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서 하루방 옆에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은 다음에 렌터카를 인수하러 갔습니다. 인수하러 가기 전에 야자수와 어우러져 있는 HELLO JEJU라고 쓰여있는 문구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인수한 다음에는 이렇게 기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사진으로 찍어 두시면 나중에 차량 반납할 때 도움이 됩니다. 렌터카 차량 인수할 때부터 제주도 여행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제주도 갈때마다 공항 근처에 있는 연..

안녕하세요 밤송이씨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맛집, 감성적카페를 많이 방문을 합니다 특히 관광지 쪽에는 많이들 가보셧겠지만 오늘은 제주시내 근처에 고기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제주도를 보면 맛있는 음식이 있지만 연정식당에는 굵은 소금을 뿌린 가브리살이 있습니다. 가브리살을 한층 더 업그레이 시켜줄 멜젖이 가브리살과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가브리살이 다 구워질때까지 힘듭니다. 특히나 배가 너무 고프면 기다리는 고통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신선한 고기지만 날것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잘 익혀 드셔야 합니다. 기다림 끝에 가브리살을 멜젓에 찍어서 입에 넣으니 마치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를 다 드신후던 뭔가 고기로 채울수 없는 탄수화물에 유혹이 생각나신다면 청국장과 공기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