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마음에 비행기를 타고
4박 5일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주도를 여러 번 가보지만 이번에는
너무 서두르는 일 없이 천천히 가보자고 해서
오후 02:50분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약 1시간 비행끝에 제주공항에 내렸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서
하루방 옆에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은 다음에
렌터카를 인수하러 갔습니다.
인수하러 가기 전에 야자수와
어우러져 있는 HELLO JEJU라고 쓰여있는 문구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인수한 다음에는 이렇게
기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사진으로
찍어 두시면 나중에 차량 반납할 때 도움이 됩니다.
렌터카 차량 인수할 때부터 제주도 여행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제주도 갈때마다 공항 근처에 있는
연정 식당이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가브리살 구워지면서 냄새가 올라오니까
안 익었지만 먹고 싶었습니다.
다 구웠으면 멸치젓에 찍어서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고기 시키면서 청국장도 시켜서 같이 먹어보세요.
청국장에 밥을 먹으면 한공기는 순식간에 없어진답니다.
가브리살 가격이 16,000원, 청국장(소) 14,000원입니다.
두 명이 가도 한 명 이 가도
주인아주머니는 가브리살 기본 3인분
주문이 들어갑니다.
참고하신 후 방문해보세요.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딱새우 회를 구매를 하여 들어갔습니다.
동문시장에서는 딱새우 20 미에 10,0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숙소 가기 전에 제주도 애월에 있는
대박이네 마트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광어, 딱새우 이렇게 해서
25,6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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