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면 일찍일어나서 돌아다녀야지 자신과의 약속은 하지만 제주도 여행을 하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맛집이나 카페 같은경우에는 생각보다 늦게 오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앞에는 제주 앞바다가 보입니다. 바다 색깔이 어쩜 저렇게 이쁜지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숙소에서 약 20분정도 달려가서 제주도 한경면에 있는 돌담너머바다라는 식당을 갔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돌담너머바다 오픈시간은 11:30분입니다. 일찍 도착하여 조금 기다렸지만 주변 바다 풍경을 보면서 여유를 즐겨봤습니다. 오픈 시작을 하여 바로 시킨것은 돌담너머바다 시그니처 메뉴인 문어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18,000원이지만 비싸다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문어, 전복, 날치알 살아서 움직이듯이 입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