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배가 따로 있고 디저트 배가 따로 있어서
제주도 여행 중에 밥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제 생각이지만 빵 중에 질리지도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빵이
마늘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주도 여행 중에 먹은 오드랑 베이커리의 마늘빵을 소개합니다.
오드랑 베이커리에 시그니처의 마늘빵입니다.
갓 구워서 나온 빵을 직접 입으로 영접을 하니까
소고기에서 육즙이 나온 것처럼 달콤한 마늘즙이 입안 가득
츄르릅 평생 먹어본 마늘빵 중에는 으뜸인 것 같습니다.
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빵이
맛있어서 폭풍 흡입했지만 맛있게 먹었으면
칼로리가 제로라 해서 맛있는 마늘빵
깨끗하게 입속으로 먹었답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시면 꼭 한번 들리셔서
맛보세요 적극적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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